10월 첫날 미국 뉴욕증시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 효능 입증으로 급등 먹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의 효능이 입증 되면서 미국 증시가 1일(현지시간) 크게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1.43% 상승을 했고 S&P500지수는 1.15% 상승, 나스작 지수는 0.82% 상승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인 '머크'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즉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의 3상 임상시험 결과 델타변이를 포함해 다른 변이에도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으며, 감염 초기에 투여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기에 코로나19 환자의 입원율을 절반 가량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머크'는 빠른 시일 내에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했으며, 연내 1천만명, 2022년에는 더 많은 환자에게 투여 할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