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ot스포츠 7

[21.10.7] 월드컵 예선전, 유럽파 총출동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위협 메시지 받은 김민재 최근 터키리그에서 맹활약중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가 오늘 최종예선을 앞두고 시리아 팬들에게서 위협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터키에 거주중인 일부 시리아인들은 김민재에게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라"라며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사기를 저하시키는 내용과 이보다 더 심한 내용도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오늘 있을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진 않아 다행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으로 10월 7일 오후 8시에 시리아와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최근 좋은 득점 감각을 보이는 황의조와 황희찬, 손흥민이 모두 선발되면서 강력한 공격라인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파울로 벤투는 앞으로 남은 두경기에서 목표로 ..

[21.10.5] 탁구신동 신유빈, 아시아 선수권 값진 준우승

메이저 무대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뤄낸 '막내온탑' 신유빈 신유빈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에서 값진 준우승을 거둬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세계 80위인 신유빈은 첫세트를 따냈지만 포핸드 범실과 랭킹 21위 하야타의 까다로운 서브에 고정하며 3대 1로 역전패를 당했다. 우리나라 선수가 아시아 선수권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1968년 이후 53년만에 이룬 값진 결과이다. 비록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강이라 불리우는 중국 선수들이 불참했고 일본팀도 주전 대신 2군과 유망주를 파견한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세계적 무대에서 준우승을 한 것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신유빈은 일본 선수인 '안도 미나미'와 라이벌 관계가 구축이 됐었는데 안도와의 경기에서 2연패를 한 신유빈은 이에 굴하지 않..

[21.10.4]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 황희찬

프리미어에 적응한 황희찬, 선제골과 결승골 득점 우리 시간으로 2일 열린 뉴캐슬 대 울버햄튼 경기에서 황희찬이 황금 같은 선제골과 결승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반 20분 선제골과 후반 13분 결승골을 기록하여 울버햄튼은 2-1 승리를 거두었고 개막전 이 후 3연패로 팀 분위기가 굉장히 안좋았었는데 이번 승리로 리그 11위까지 올라섰다. 이날 경기로 황희찬은 최고 평점 9점을 받았고 매체에서도 '영웅'이라는 수식어까지 등장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팀이 리그전에서 기록한 5골 중 3골을 넣으며 팀내 득점율 1위를 기록했는데 울버햄튼 '라즈' 감독은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 잘 적응했고,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에도 잘 맞는다. 황희찬은 톱플레이어다"라고 황희찬의 팀 내에서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

[21.10.1] 페네르바체 감독 "김민재는 최고 수준의 선수"

괴물 수비수, 탈 아시아급 센터백 김민재 페네르바체 소속 김민재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번 유로파리그 D조 2차전에서 0대 3으로 완패를 했습니다. 부동의 센터백 주전인 김민재 선수는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해냈으나, 혹독한 일정을 치르고 있는 팀으로써 체력과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아쉬운 팀 성적이긴 하지만 김민재 선수는 터키 리그에서 많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터키 현지에서는 "터키리그에 과분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보다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특히 페네르바체 감독인 페레이라 감독은 17년동안 프로 감독으로 일해 온 베테랑으로 그 긴 경력을 통틀어도 김민재는 최고의 제자로 꼽는다고 합니다. 이어 매번 스리백 전술에 의문을 가진 기자에게도 "스리백..

[21.9.30] 월클 손흥민, 취미는 슈퍼카 수집

월드클래스 토트넘 소속 손흥민 선수, 올해 상반기에만 100억원 수익 달성 EPL 토트넘 소속 손흥민이 올해 상반기에만 약 115억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연봉으로만 수익 79억원을 기록했고 지난 7월 토트넘과의 재계약 후 주급이 20만 파운드로 올랐다, 한화로 약 3억 1600만원이다. 일당으로 환산한다면 하루에 '45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다. 이는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 수준에 달하는 대우이기도 하다. 그리고 손흥민은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그래서인지 한 편당 1년 기준 약 12억원이라는 광고료를 받으면서 올해만 6개의 광고를 찍었고 상반기만 계산한다면 약 36억원의 광고 수익을 달성한 것이다. 그럼 이렇게 벌어들인 수익은 어디..

[21.9.29] 강판당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부상 복귀전에서 위기에 빠진 팀과 본인을 구하지 못하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오늘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게 됐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3경기 연속 5회 이전 강판을 당했고 한 시즌 최다패와 최다 피홈런이란는 불명예를 쓰게 됐는데요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 선수는 93개의 공을 던졌고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평균 자책점 4.34에서 4.39로 더 나빠졌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경기 초반 주 무기인 체인지업 대신 커터를 활용하고 구속 또한 평균 147km로 더 빠른 구속을 보이면서 실점을 최소화 했으나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뉴욕 양키스의 3번 타자 '에런 저지'에게 솔로 홈런을 맞게되면서 최다 피홈런을 허용하게 됐습니다. 다행이..

[21.9.28] 이재영, 이다영 그리스 이적 임박

쌍둥이 자매 그리스 이적이 조만간 허용될 전망이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소속팀과 국가대표에서 영구 박탈을 당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 진출을 추진 해 왔으나 한국배구협회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두 선수에 대해 해당 이적부분에 대해 동의 하지 않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제배구연맹의 두선수 이적을 동의하는 결정으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배구선수는 성공적으로 그리스행이 이루어질 형국입니다. 현재 한국배구협회에서는 이적을 동의하지 않는 현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협회 입장은 예전과 같고 국제배구연맹에 다시 한 번 더 한국배구협회 입장을 한번 더 전달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여기서 잠깐!! 두둥!! 한국배구협회 입장에서는 굉장히 괘씸했나봄;;; 사안이 사안인지라 학교폭력이 이슈도 굉장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