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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8] 이재영, 이다영 그리스 이적 임박

홍삼맨 2021. 9. 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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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그리스 이적이 조만간 허용될 전망이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소속팀과 국가대표에서 영구 박탈을 당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 진출을 추진 해 왔으나

한국배구협회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두 선수에 대해

해당 이적부분에 대해 동의 하지 않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제배구연맹의 두선수 이적을 동의하는 결정으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배구선수는 성공적으로

그리스행이 이루어질 형국입니다.

 

 

현재 한국배구협회에서는 이적을 동의하지 않는 현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협회 입장은 예전과 같고 국제배구연맹에 다시 한 번 더 한국배구협회 입장을

한번 더 전달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여기서 잠깐!! 두둥!!

한국배구협회 입장에서는 굉장히 괘씸했나봄;;;

사안이 사안인지라 학교폭력이 이슈도 굉장히 많았고

지금까지도 간간히 공인들의 과거 행실들로 나오는 이야기인데;;;

 

그 렇 다 면!

 

이재영, 이다영 그들은 누구인가!?

본명 : 이재영, 이다영 (경주 이씨)

출생 : 1996년 10월 15일

혈액형 : 둘다 O형

 

V-리그 최고 스타였던 이재영과 이다영은 21년 초 학교폭력 스캔들로 인해

소속팀 흥국생명에서 방출되고 국가대표 자격 또한 상실이 됩니다.

올스타로 선정이 될 만큼 인기도 많고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선수들이었는데

안타깝다라고 표현을 하기에는 학교폭력이라는 과거 행실이

공인으로써 질타를 받을만하다고도 말들이 많았죠

중학교때부터 유망주로 쏜꼽히면서 여고배구에서는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신인드래프트에서 쌍둥이가 전체 1위 2위를 했으니!

배구 실력은 이미 검증 된 선수들이었죠!

실력은 비슷했으나 플레이 스타일은 달랐는데요

이재영 선수의 경우 팀의 주포로써 공격에 특화 된 레프트였습니다.

체격은 작은편에 속했지만 운동 능력이 워낙 뛰어났기 때문에

높은 점프력으로 찍어 누르는게 가능한 선수였죠!

이다영 선수의 경우에는 키카 큰 세터이면서 공격형 세터로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지금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과거 학교폭력을 하지 않았고

선수 생활을 계속해서 했다면!

'이번 도쿄올림픽 배구경기를 볼 때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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