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에 적응한 황희찬, 선제골과 결승골 득점 우리 시간으로 2일 열린 뉴캐슬 대 울버햄튼 경기에서 황희찬이 황금 같은 선제골과 결승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반 20분 선제골과 후반 13분 결승골을 기록하여 울버햄튼은 2-1 승리를 거두었고 개막전 이 후 3연패로 팀 분위기가 굉장히 안좋았었는데 이번 승리로 리그 11위까지 올라섰다. 이날 경기로 황희찬은 최고 평점 9점을 받았고 매체에서도 '영웅'이라는 수식어까지 등장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팀이 리그전에서 기록한 5골 중 3골을 넣으며 팀내 득점율 1위를 기록했는데 울버햄튼 '라즈' 감독은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 잘 적응했고,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에도 잘 맞는다. 황희찬은 톱플레이어다"라고 황희찬의 팀 내에서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