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상장을 앞둔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을 향한 기대감 커
11월 뉴욕 증시 상장을 할 예정인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소식에
부품 공급사인 대원화성과 에코캡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틀 연속 두 종목 모두 상한가를 기록중인데
대원화성은 시트소재를 에코캡은 와이어링하네스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한가를 찍진 못했지만 세원, 우신시스템, 만도 등
여러 관련주로 언급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리비안은 '아마존'으로부터 2019년 7억달러 한화 약8300억원의
투자를 받으면서 아마존 전기차로 많이 알려져 있다.
여기서 잠깐! FactCheck!!
리비안과 관련주로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알아보자!
종목명 : 대원화성
시가 : 5,350원 / 고가 : 5,730원 / 저가 : 5,230원 / 종가 : 5,730원
거래량 : 16,033,819
거래대금 : 89,467백만
전날보다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줄었으나
무려 21%나 갭상승을 하면서 출발을 했으나
초반 매도세가 강하면서 시가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금세 회복하면서 장시작 7분만에 상한가를 찍었다.
대원화성은 주로 합성피혁 부문이 매출이 높으데
이번에 리비안에 친환경 시트를 제공하고 하는 것으로 알려져
리비안의 대표적인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종목명 : 에코캡
시가 : 7,430원 / 고가 : 7,430원 / 저가 : 7,430원 / 종가 : 7,430원
거래량 : 244,984
거래대금 : 1,820백만
개장부터 상한가를 이어가면서 상한가로 마감한 종목이다.
어제도 좋은 출발을 보여줬는데 차트상 보니
지지하는 부분에서 밀리지 않고 지지를 받으니
아주 좋은 차트를 그려주고 있다.
에코캡은 자동차용 전선과 와이어링하네스 등을 주로 제조하는데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리비안에 와이어링 하네스 공급을 하면서
리비안의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대유에이텍'도 시트를 제조하는 업체인데
직접적인 관련주다기 보다는 숨겨진 수혜주라고 볼 수 있다.
대유에이텍이 현대트랜시스에 자동차시트를 납품하고 있는데
현대트랜시스가 리비안과 협력관계이기에 대유에이텍 역시
리비안에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것으로 판단된다.
*위 글은 주식 관련 된 정보를 담고 있으나,
절대적으로 종목 추천을 목적으로 쓰는 글이 아님을 밝히고
투자의 경우 본인 몫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Hot한 한줄평 ♨
내껀 뭐 관련된 거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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