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2

[21.10.7] 월드컵 예선전, 유럽파 총출동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위협 메시지 받은 김민재 최근 터키리그에서 맹활약중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가 오늘 최종예선을 앞두고 시리아 팬들에게서 위협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터키에 거주중인 일부 시리아인들은 김민재에게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라"라며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사기를 저하시키는 내용과 이보다 더 심한 내용도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오늘 있을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진 않아 다행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으로 10월 7일 오후 8시에 시리아와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최근 좋은 득점 감각을 보이는 황의조와 황희찬, 손흥민이 모두 선발되면서 강력한 공격라인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파울로 벤투는 앞으로 남은 두경기에서 목표로 ..

[21.10.1] 페네르바체 감독 "김민재는 최고 수준의 선수"

괴물 수비수, 탈 아시아급 센터백 김민재 페네르바체 소속 김민재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번 유로파리그 D조 2차전에서 0대 3으로 완패를 했습니다. 부동의 센터백 주전인 김민재 선수는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해냈으나, 혹독한 일정을 치르고 있는 팀으로써 체력과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아쉬운 팀 성적이긴 하지만 김민재 선수는 터키 리그에서 많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터키 현지에서는 "터키리그에 과분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보다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특히 페네르바체 감독인 페레이라 감독은 17년동안 프로 감독으로 일해 온 베테랑으로 그 긴 경력을 통틀어도 김민재는 최고의 제자로 꼽는다고 합니다. 이어 매번 스리백 전술에 의문을 가진 기자에게도 "스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