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위협 메시지 받은 김민재 최근 터키리그에서 맹활약중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가 오늘 최종예선을 앞두고 시리아 팬들에게서 위협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터키에 거주중인 일부 시리아인들은 김민재에게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라"라며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사기를 저하시키는 내용과 이보다 더 심한 내용도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오늘 있을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진 않아 다행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으로 10월 7일 오후 8시에 시리아와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최근 좋은 득점 감각을 보이는 황의조와 황희찬, 손흥민이 모두 선발되면서 강력한 공격라인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파울로 벤투는 앞으로 남은 두경기에서 목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