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전에서 위기에 빠진 팀과 본인을 구하지 못하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오늘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게 됐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3경기 연속 5회 이전 강판을 당했고 한 시즌 최다패와 최다 피홈런이란는 불명예를 쓰게 됐는데요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 선수는 93개의 공을 던졌고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평균 자책점 4.34에서 4.39로 더 나빠졌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경기 초반 주 무기인 체인지업 대신 커터를 활용하고 구속 또한 평균 147km로 더 빠른 구속을 보이면서 실점을 최소화 했으나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뉴욕 양키스의 3번 타자 '에런 저지'에게 솔로 홈런을 맞게되면서 최다 피홈런을 허용하게 됐습니다. 다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