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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 아시아 올해 최고의 영화인 이병헌

홍삼맨 2021. 10. 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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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수상자 이병헌

제 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배우 이병헌은 아시아영화엑셀런스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필름어워즈는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모여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설립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엑셀런스상은 아시아 영화와 문화에 뛰어난 성취를 거둔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인데

올해는 이병헌이 한국 최초의 수상자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 잠깐! FactCheck!!

독보적인 존재감 이.병.헌

그는 누구인가!?

본명 : 이병헌 (전주 이씨)

출생 : 1970년 7월 12일

혈액형 : O형

 

현 대한민국 영화계 최정상의 탑급 배우인 이병헌!

배우로서 매력적이며 코믹이면 코믹, 느와르면 느와르

장르 불문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고

묵직하면서도 울리는 음색을 지닌 목소리는

배우로서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췄다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 중저음의 울리는 목소리와 아주 좋은 발성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광해군 역에서 잘 드러난다.

또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지만 비슷한 역할에서도

또다른 색이 있어 역시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배우이다

똑같은 조폭 역할이지만 '달콤한 인생'의 김선우와

'내부자들'의 안상구를 비교하면 이 말이 어떤 말인지 잘 알게된다!

 

이병헌의 연기 인생 대박의 시작점은 군복무 마친 2000년대로 볼 수 있는데

군복무를 마치고 '공동경비구역 JSA'와 드라마 '올인'으로 대박을 치고

'아이리스'를 통해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지.아이.조'의 '스톰쉐도우'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면서

성공적으로 할리우드 데뷔를 했고 그 뒤로 '레드: 더 레전드'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이병헌의 희소가치를 알려줬다.

 

할리우드 데뷔를 하면서 인종차별도 많이 겪었지만

'지,아이,조 2'와 '레드 : 더 레전드'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돈독한 관계로 발전했다.

시상식 뒤풀이에서 인맥 없이 뻘쭘하게 돌아다니던

이병헌을 챙겨주기도 하고 '레드 : 더 레전드'에서

주연 배우들의 클로즈업 찍는 장면도 '브루스 윌리스'가

감독에게 부탁해 한 컷을 찍기도 했다.


오늘의 Hot한 한줄평

나도 저렇게 곱~게 늙고 싶다

이병헌 = 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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